삼성전자는 자사가 개발한 타이젠 OS (Tizen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Z1을 발표하고 한정된 지역에 공급해왔는데 후속 제품, 그리고 글로벌 버전이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gsmarena는 tizenexperts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Z1 후속으로 Z2를 개발 중이며 여기에 추가로 전세계로 공급할 것으로 보이는 모델명이 공개되지 않은 글로벌 타이젠 스마트폰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우선 타이젠 OS로 출시된 삼성 Z1의 후속으로 알려진 Z2는 32bit 쿼드코어 CPU와 1GB RAM, 2,000mAh 배터리를 탑재하며 540x960 qHD TFT-LCD, 새로운 타이젠 3.0 (Tizen 3.0) 기반의 SUHD TV와 유사한 UI 탑재, HTLC 파일 타입 지원, 예상 출시일은 2015년 상반기다.
또한 그동안 제한된 지역에 공급해온 타이젠을 확대할 전략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 미공개된 새로운 글로벌 버전의 타이젠 스마트폰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제품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인도, 프랑스, 말레이시아, 남부 아시아, 유렵 등지에 출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이젠기반 글로벌 버전 스마트폰은 Z2보다 상향된 스펙을 적용하는데 4.8인치 1280x720 HD Super AMOLED S-Stripe RGB 디스플레이, 2GB RAM, 8백만 화소 카메라, 타이젠 스토어 글로벌 언락 제품 공급, 2,600mAh 배터리 용량 등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글로벌 버전의 예상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타이젠 OS 기반 스마트폰의 등장은 다양한 측면에서는 환영할만 하지만 안드로이드나 iOS 스마트폰과 비교해 전반적인 지원이나 제반 환경이 부족한 만큼 이를 얼마나 만회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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