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 모바일 사업부를 매각하며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땐 것으로 알려진 노키아가 2016년 다시 복귀할 계획인 것이 확인되었으나, 본사의 입장발표를 통해 공식 부인되었다.

4월 23일, 노키아 중국 지사의 Mike Wang 회장은 중국 사천에 건설할 새로운 R&D 센터 기공식에 참가해 scdaily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밝혔으며, 새롭게 출시될 노키아의 스마트폰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자사의 특별한 운영체제를 탑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최근 노키아의 스마트폰 시장 복귀 움직임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노키아에서는 공식적으로 스마트폰 시장 복귀에 대한 최근 보도들을 정면 부인했다. 4월 26일 노키아의 입장 발표에 따르면 최근 중국 R&D 센터 기공이 곧 자체적인 스마트폰 시장 재진입으로 해석되는 것을 전면 부인해였으며, 현재 소비자용 스마트폰의 생산 또는 판매에 관해 어떠한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지난 해 11월 개최된 2014 Capital Markets Day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노키아는 2016년 4분기부터 핸드폰과 다른 디바이스에 대한 '노키아'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시작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소프트웨어 디자인과 ODM 관련 부분이 포함되므로, 스마트폰 시장에 노키아 브랜드를 보기 위해서는 빨라야 2016년 말이나 2017년은 되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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