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 (Huawei)가 모바일 기기를 위한 독자 OS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gsmarena는 화웨이가 모바일 기기를 위한 독자 OS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는 지난 3년 동안 구글 안드로이드 (Google Android)의 의존도를 줄이고자 독자 OS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자 OS 개발 소식 외에 개발 중인 OS의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다른 제조사처럼 오픈소스 기반 리눅스 (Linux)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독자 OS를 개발하더라도 다른 제조사가 공개한 독자 OS들이 지원과 제반 환경을 잘 갖춘 안드로이드와 경쟁에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는데 화웨이는 어떤 경쟁력을 제공할지 미지수다.
현재 화웨이는 IDC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독자 개발한 Kirin SoC를 자사의 스마트폰에 이용하고 있다.
또한 중국내 시장 포화 상태가 가시화되면서 화웨이 역시 미국이나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화웨이는 6월 2일 뉴욕에서 프레스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구글의 차기 넥서스 (Nexus) 스마트폰을 제조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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