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po는 베젤이 사라진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Oppo R7과 R7 Plus를 5월 20일 공식 행사를 통해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앞서 프리오더 가격이 공개됐다.
소식을 전한 phonearena는 중국 JD.com을 통해 Oppo R7의 프리오더 페이지가 확인되었으며 프리오더 가격도 공개되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JD의 프리오더 사이트를 통해 화이트 색상의 Oppo R7 스마트폰 프리오더 가격이 확인되었으며 가격은 2,999위안, 환산 가격으로 약 52만원 정도로 확인된다. 이전 유출된 가격인 483달러 ($483)와 큰 차이는 없다.
Oppo R7은 5인치 1080p 디스플레이와 1.7GHz 8코어 64bit 퀄컴 스냅드래곤 615 SoC (Adreno 405 GPU 통합), 3GB RAM, 16GB 저장공간, 2070만 화소 카메라, 2,32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5.0 (Android 5.0), 듀얼 SIM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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