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이 스마트워치용 안드로이드 웨어 5.1.1 업데이트에 들어갔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웨어 제품 포럼을 통해 오늘부터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웨어 5.1.1 버전은 이전에 구글이 밝혔던 것과 같이 화면 항상 켜짐(Always-On Screen)을 통해 시계 화면에서 앱 알림을 바로 보거나 팔을 내렸을 때 알림이 사라지도록 옵션을 확대했으며, 새로운 런처와 손목 동작으로 앱과 연락처에 액세스 하거나 카드들을 스크롤 할 수 있다.
또한 시계 화면에 이모티콘을 그리는 것으로 시계에서 텍스트, 메시지, 이메일에 응답할 수 있으며 문자 메시지 등의 수신 알림 화면이 시계 화면 외에 경로나 피트니스와 같은 기능을 사용하고 있을 때도 표시된다.
안드로이드 웨어 컴패니언 앱은 사용자의 폰에서 1개 이상의 스마트워치를 페어링 할 수 있게 되어 스타일에 맞게 시계를 바꿔서 차고 다닐 수 있고, 시계 설정에서 글꼴 크기 조정 및 시계를 차고 있지 않을 때 화면 잠금 기능을 켤 수 있다.
그 외에 안드로이드 웨어 업데이트로 Wi-Fi 기능을 지원하는데 이에 해당되는 제품은 LG 워치 어베인, 모토 360, 소니 스마트워치 3, 삼성 기어 라이브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안드로이드 웨어 앱에서 설정 항목에 들어가 클라우드 싱크 기능을 탭해서 켜면 된다.
안드로이드 웨어 5.1.1 버전은 LG전자가 출시한 LG 워치 어베인에는 이미 사전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LG G 워치 및 G 워치 R 사용자들도 업데이트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G 워치 R의 경우 Wi-Fi 칩이 내장되어 있으나 Wi-Fi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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