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워치의 대항마로 개발 중에 있는 원형 스마트워치 오르비스가 개발자 페이지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전해진 것과 같이 오르비스는 디스플에이가 원형인 스마트워치로 단순통화, 메시지, 내비게이션, 온오프라인 결제기능까지 포함돼있다. 또한 CNN 등 언론사와 제휴를 통해서 작은 원형 디스플레이에서의 문자 가독성을 높였다.

3일 삼성전자의 개발자 홈페이지에는 제휴관계에 있는 그루폰, 바이두, CNN, 뉴스퍼블릭 김기사 등 10여개 대형업체들이 개발한 앱의 실제 사용 모습들이 소개 됐다.
애플의 애플워치에는 용두가 버튼 및 회전을 통한 조작의 편리성을 제공한다면 오르비스에는 디스플레이에 앱과 알림 등의 기능을 다룰 수 있는 배젤이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여러 스마트워치에서 지적된 배터리 사용시간의 문제를 이번에 개발한 엑시노스 7420 프로세서를 장착함으로써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엑시노스는 14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프로세서로 이를 장착한 오르비스는 90~160시간, 4~5일의 사용이 가능 할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애플이 애플워치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 진출하며 좋은 반응을 얻자 삼성전자는 기존의 통화 기능 외에도 내비게이션으로 활용을 위한 위치추적기능, NFC, 루프결제 시스템을 통한 결제 기능추가을 추가했다. 그리고 스마트워치의 작은 화면으로 인해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언론사들과 제휴를 통해 사용자가 보기 편한 형태의 새로운 포멧을 개발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는 고객들에게 기어를 통해 좀더 나은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제휴하고 있으며 더 많은 개발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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