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5일 인도 이코노믹타임스는 시장조사업체 카운터리서치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올해 1월~4월까지 삼성전자가 3만루피(약465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4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하반기 25~3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이 기간 1위인 애플의 50%에 상당히 뒤쳐졌었으나 올 상반기 애플을 2위(42%)로 밀어 내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를 보다 확고히 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인도시장에 출시한 갤럭시S6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러한 제품들의 인기와 마케팅, 유통망 확대를 통해 인도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좋은 실적을 바탕으로 올 1분기 인도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27.8%(출하량 기준)을 차지하며 인도 마이크로 맥스(15.3%)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고 카운터리서치리포트는 전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의하면 인도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알려져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메이주, 화웨이 등도 다양한 라인업을 내세우며 인도 시장공략을 위해 속도를 내는 등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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