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게이밍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올해 하반기 게이밍 노트북 제조사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4분기 에이서 (Acer)와 ASUS, 델 (Dell), MSI의 주요 노트북 제조사는 신제품 게이밍 노트북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그에 따라 시장에는 15인치에서 1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소 10종의 게이밍 노트북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게이밍 노트북은 게이밍 시장의 활성화로 수익성이 높은 분야 중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으며 지난 수년 동안 소비자용 노트북의 수요가 감소하는데 반해 두자릿수로 출하량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HP와 에이서 등 주요 노트북 제조사 역시 일반 노트북에 타격을 받음에 따라 수익성이 높은 게이밍 노트북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MSI와 ASUS, 기가바이트 (GIGABYTE)는 게이머에게 집중하고 있다. 특히 MSI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빠르게 대체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ASUS는 이를 따라잡기 위한 게이밍 노트북 R&D를 집중하고 있으며 기가바이트도 2014년 어로스 (AORUS)로 알려진 노트북 브랜드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13인치부터 17인치에 이르는 게이밍 노트북을 제조하고 있다.
인텔은 차세대 스카이레이크 (Skylake)를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데 많은 게이밍 노트북 제조사도 이에 발맞춰 최신 프로세서 기반의 게이밍 노트북의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서는 프레데터 (Predator) 브랜드의 게이밍 노트북을 하반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ASUS도 5-6종 게이밍 노트북, 기가바이트도 최근 2종의 어로스 노트북을 출시했다.
또한 주요 게이밍 노트북 제조사들은 e스포츠 경기나 게이밍 이벤트를 주최해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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