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4K 영상 촬영이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를 출시했다.
소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1.0인치 2,000만 화소 후면조사형 Exmor 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고해상도와 고감도의 양립을 실현한 4K 지원 옥외형 네트워크 카메라 SNC-VM772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4K 고화질 영상으로 광범위한 장면을 감시하면서 얼굴과 번호판 등 세부 사항까지 카메라 1대로 파악할 수 있어 모니터링 정확성 및 설치 유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최저 피사체 조도 0.06 Lux를 실현해 야간이나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4K UHD (3840x2160) 고해상도 영상을 최대 30fps로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조도 0 Lux 환경에서도 적외선 조사 범위에서 흑백 촬영이 가능한 적외선 조사 기능과 암부 시인성을 향상시켜 역광 상태에서도 촬영할 수 있는 와이드 다이내믹 레인지 기능 등 기존 기능도 충실히 지원한다.

특히 4K 고해상도 영상 중에서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관심 영역을 잘라 데이터량을 줄이거나 움직임 감지 및 주목하고 싶은 피사체를 추적하는 동적 영역의 설정도 가능하다. 인텔리전트 크롭 기능을 사용하면 4K 화면 가운데 풀HD (1920x1080) 크기로 2개의 영상을, VGA (640x480) 크기로는 최대 4개의 영상을 잘라낼 수 있다.

또한 전체 화면을 모두 선명하게 볼 필요가 없는 경우 영역에 따라 압축률을 바꿔서 4K 고화질로 확인하고 싶은 부분에만 낮은 압축률로 인코딩해서 선명하게 기록하고, 그 외의 영역은 높은 압축률로 인코딩해서 네트워크 대역폭을 최대 50% 억제하는 기능도 갖췄다.
여기에 동영상은 1440x960 (최대 5fps)로 촬영하면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장면에서 고해상도 JPEG 이미지로 기록하는 '증거 샷' 기능을 지원한다. 동영상 촬영 해상도를 억제함으로써 정지 영상 캡쳐시 4K (약 820만 화소)보다 높은 이미지 센서 전체 화소(2,000만 화소 5472x3648 해상도)를 통해 고해상도 사진을 찍어 대상 영역을 확대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 가능하다.
그 외에 지능형 장면 캡쳐 기능으로 날씨, 시간, 조명 조건 등의 환경에 맞춰 셔터 속도 및 게인 등의 각종 변수를 자동으로 전환하며, 미리 매개 변수를 설정하고 센서 입력에 의한 조작이나 설정한 일정에 따라 전환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면 Wi-Fi로 설치시 화각을 확인할 수 있다.
소니 SNC-VM772R은 일본 시장에 8월 말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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