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유저 중 세로로 촬영한 영상을 올리는 유저가 적지 않다.
세로로 촬영 된 영상을 볼 때는 좌우에 큰 레터박스가 생기고 전체화면으로 전환해도 가로모드로 영상이 재생됐기 때문에 여전히 작게 보이는 문제가 있었는데, 구글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구글은 자사의 카메라 앱을 통해 사용자가 세로로 영상을 찍으려 할 경우 화살표 아이콘을 띄우며 스마트폰을 돌려 가로로 찍어달라는 팝업 메시지를 띄우게 해놨다. 스마트폰을 제외하면 TV, 모니터, 태블릿 등 대부분의 디스플레이가 가로 기준이기 때문에, 영상을 세로로 찍는건 비효율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여전히 세로영상을 촬영해댔으며 최근 스냅챗, 미어캣 등 다른 앱들의 점유율이 커지면서 세로로 찍은 영상은 점점 더 많아지기만 했다. 구글은 결국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세로영상 재생 모드를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내놓았다.
이번 유튜브 업데이트로 인해 세로영상을 좌우의 레터박스 없이 세로화면으로 크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세로모드 영상 기능은 안드로이드용 유튜브 버전 10.28.59부터 지원하며 APK Mirror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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