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의 그래픽 성능 개선을 위해 크로노스그룹의 벌칸(Vulkan)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블로그에 따르면 구글은 CPU 오버헤드를 최소화한 벌칸 API 도입을 통해 보다 강화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나타냈다.
AMD의 로우레벨 API인 맨틀 기반의 벌칸은 어플리케이션이 보다 직접적으로 GPU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멀티 쓰레드 활용이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벌칸 테스트를 위해 기존에 사용되던 OpenGL ES에 적용되던 안드로이드 호환 테스트 수트(Android Compatibility Test Suite, CTS)를 크로노스그룹과 개발자들에게 제공해 생태계 확립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글은 벌칸 도입과는 별개로 OpenGL ES에 대한 지원도 계속해 나갈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