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IFA 2015에서 4K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을 발표한 소니가 내년 1분기에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할 거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소니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Xperia Z5 Premium)'은 5.5인치 4K UHD (3840x2160)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초의 4K 스마트폰이지만 발열과 스로틀링 문제가 지적되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 면에서 4K를 구동할 만한 환경이 아니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퀄컴은 차세대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이 내년 1분기부터 등장할 거라고 밝힌 상황인데, 이에 따라 소니 역시 스냅드래곤 820이 들어간 엑스페리아 Z5 업그레이드 모델을 내년 3월에 출시할 거라는 분석이다.
루머에 따르면 새로운 소니 4K 스마트폰은 '엑스페리아 Z5 울트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6.44인치 대화면 4K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4GB RAM을 탑재하고 카메라는 지금 모델과 같은 2,300만 화소 센서를 사용할 거라고 한다.
물론 6개월 이상의 차이가 있어 업그레이드보다는 후속 신모델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모바일 프로세서가 바뀐다는 점에서 Z5 브랜드 대신 새로운 'Z6' 이름을 달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현재 소니는 4K 지원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과 풀HD 모델 엑스페리아 Z5, HD 화면 엑스페리아 Z5 컴팩트를 발표했으며, 일본 시장에서 NTT 도코모 전용으로 4.6인치 화면에 풀HD 해상도를 지원하고 4GB RAM을 탑재한 엑스페리아 Z5 컴팩트 프리미엄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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