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에서 금주 발표 예정인 서피스 프로4(Surface Pro 4)가 2가지 크기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Pocker-lint.com에 따르면 MS는 오는 10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서피스 프로4를 비롯해 윈도우폰인 루미아 950과 950 XL, 마이크로소프트 밴드2, 그리고 슬림형 Xbox One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서피스 프로4는 기존의 12인치 화면 크기를 가진 모델 외에 애플 아이패드 프로(12.9인치)와 경쟁할 14인치 화면 크기를 가진 모델을 선보일 거라고 한다. 14인치 서피스 프로4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2160x1440으로 기존 12인치 모델과 같다.
서피스 프로 시리즈는 태블릿 디자인 본체에 물리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들어간 타입 커버를 결합하는 2-in-1 방식이라 14인치 화면은 태블릿으로는 큰 편이다. 그러나 노트북 시장에서는 14~15인치 화면 크기가 주력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서피스 프로4가 비즈니스 노트북 시장을 대체하는 2-in-1 장치를 목표로 한다면 14인치 화면은 결코 크지 않다.
또한 14인치 대화면 서피스 프로 외에 작년처럼 8인치 서피스 미니 제품에 대한 루머도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서피스 프로4 하드웨어 스펙 루머는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기반 코어 M 프로세서부터 코어 i5,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인텔 아이리스 및 아이리스 프로 내장 그래픽 기능을 통해 3D 게임 성능도 올라갈 거라고 한다. 또한 스카이레이크는 4K UHD 60p 출력도 지원한다. 다만 일부 사이트에서는 서피스 프로4가 인텔 5세대 브로드웰 기반 프로세서를 사용할 거라는 주장도 내놓고 있다.
메모리 및 스토리지 용량은 최대 16GB RAM과 1TB 플래시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기존 서피스 프로3처럼 모델별로 64GB, 128GB, 256GB, 500GB 스토리지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외에 액세서리 부분은 MS가 서피스에 들어간 스타일러스 기술을 만든 엔트리그(N-Trig)를 인수했기 때문에 서피스 펜은 기존과 같은 기술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윈도우 8 때 출시된 서피스 프로3와 달리 윈도우 10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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