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월마트(Walmart)를 통해 초저가 안드로이드폰을 미국 시장에 선보였다.

월마트에 올라온 LG L15G 선라이즈(Sunrise)는 미국 MNVO 통신사 TracFone에서 출시한 선불폰으로 약정없이 구매해 TracFone 선불심카드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 원래 제품 가격은 59.99달러지만 세일을 통해 9.82 달러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 L15G 선라이즈는 3.8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4GB microSD 내부 스토리지 및 microSD 메모리 슬롯(32GB 확장), 3G 이동통신과 Wi-Fi, 블루투스 4.0 기능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이며 구글 스토어와 앱 설치도 지원한다.
선불폰 방식으로 저가형 스마트폰이 출시된 적은 많았지만 이번처럼 10달러 미만으로 판매되는 경우는 대부분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이었다. 폴더형 피쳐폰인 LG 237C 역시 TracFone에서 4.99달러에 판매하고 있지만 원가는 19.99달러로 L15G 선라이즈보다 저렴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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