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올해 초 행인을 폭행하는 내용을 담은 게임 중독 진단 광고를 내보내 물의를 빗자 관련 내용을 수정한 바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게임 중독 예방 캠페인 광고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듣고 있다.

새롭게 공개한 영상에는 게임 중독에 빠진 주인공이 일상으로 돌아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게임 중인 주인공에게 '당신이 정말 이기고 싶다면 멈춰라' 라는 자막과, 후반부에 '중독을 멈추면 일상이 돌아온다'는 문구를 넣어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새로운 게임 중독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광고가 게이머나 관련 직종 종사자들을 패배자로 비하하고 게임을 중독 물질로 규정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비난이 계속되자 보건복지부는 해당 동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였지만, 올 초 집행한 광고와 더불어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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