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인텔의 매출 성장세는 한자리수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PC 사업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나왔다.

fudzilla에 따르면 인텔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 CEO는 현지시간 11월 20일 인텔 본사에서 개최된 투자자 모임에서 인텔의 성장은 PC 사업에 의존하지 않고 있으며, 서버용 고성능 프로세서와 클라우드 컴퓨팅등이 인텔의 성장을 견인해 왔음을 밝혔다.
이는 PC 시장의 정체가 계속됨에 따라 다른 고수익 사업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는데, 그는 실제로 자동차, 공장 자동화 등 반도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사업에 더욱 집중할 뜻을 내비쳤다.
스테이스 스미스(Stacy Smith) 인텔 CFO는 앞으로 수익성이 높은 서버용 반도체 사업에 집중할 것임을 전했는데, 현재 서버 시장에서 인텔의 비중은 99%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IDC에 의하면 PC 시장은 2011년 3억 640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해 정점을 찍은 이후 매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5년에는 총 출하대수는 3억대 이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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