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J7(Galaxy J7)'을 출시한다.
KT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올레매장, 직영 온라인 올레샵, 삼성디지털플라자 등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J7'을 단독으로 출시하고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J7은 지난 7월 KT에서 출시했던 갤럭시 J5와 함께 올해 6월 발표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당시 삼성전자는 갤럭시 J5와 J7을 중국, 인도 등 신흥 시장에 출시했는데 KT는 이 가운데 갤럭시 J5만 국내 출시한 바 있다.

갤럭시 J7은 5.5인치 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1280x720 해상도)에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후면 1,300만 화소 및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1.5GB RAM, 16GB 내부 스토리지, microSD 외장 메모리 슬롯, 802.11b/g/n 2.4GHz Wi-Fi와 블루투스 v4.1, 그리고 교체 가능한 3,000mAh 배터리에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OS가 들어간다. 또한 홈 버튼을 2번 클릭해 카메라를 바로 실행하는 퀵카메라 기능도 지원한다.
KT를 통해 출시되는 갤럭시 J7의 출고가는 37만4천원으로 KT 측은 멤버십 포인트로 단말 할부원금을 최대 10%(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신용카드나 타 멤버십, 증권사 등 제휴 포인트를 모아 쓸 수 있는 포인트파크 할인을 이용할 수 있어 고객 부담은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KT는 갤럭시 J7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갤럭시 J7을 개통하는 고객 가운데 7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워치 '기어S2 클래식(블루투스 버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KT Device 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도입 이후, 중저가 모델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합리적인 가격과 대화면을 갖춘 실속형 단말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KT는 이러한 고객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이미 해외에서 검증된 '갤럭시 J7'을 단독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2013년 8월 출시된 갤럭시S4미니 이후 2년여 만에 출시되는 삼성전자 전용모델인 만큼 앞으로도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KT만의 차별화된 단말로 고객에게 더욱 넓은 선택폭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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