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에서 QDI가 생산한 KUDOZ-7E 보드를 출시했다. 드디어 KT266A의 세상이 된것이다. 12월 22일까지 현재 출시된 KT266A메인보드만 약 18종 가까이 된다. 이런 KT266A메인보드 중에서 하나인 이제품은, 후발주자라는 것이 약간 걸린다. 언제나 시장을 선점하려면 제품을 먼저 출시하고 봐야한다는 통설이 아직 깨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내용물

내용물. 설명서 1장, 시디1장, 66케이블 하나, 플로피케이블하나, 그리고 백패널이 있다. 백패널 제공이 조금 특이하나, 33케이블 제공이 아쉽다.
먼저 제품의 외관부터 보자

소켓 주변의 콘덴서들을 찍어본것이다.

메모리는 3GB를 지원한다. 슬롯 3개이다. 밑에 IDE포트와 FLOPPY
포트가 보인다.

추가 USB를 장착할 수 있는 PORT와 기타 패널들이다. 오른쪽에 바이오스
칩이 보인다.

파워커넥터. 언제나 그자리에 항상 있다. 빼고 꼽는데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다.

슬롯. 기타 필요없는 CNR같은 것을 제거하고, ACR을 대신 장착하였다.
그러나 아직 지원장치가 적어 그리 필요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외부 사운드 포트.

그래픽카드 장착시 역시 주의를 요한다. 잘못하면 램슬롯에 끼여버린다.
BIOS Configuration

역시 오버가 되지 않는다. 오버관련 옵션이 없으며, 큰제목은 voltage control이지만 실제 voltage control을 할 수 있는 옵션은 없었다. FSB오버만 큼직하게 가능하게 만들었다. QDI사가 원래 가격대 성능비의 레퍼런스 급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라 오버기능에 특히 염두를 두지 않은것 같다.

메모리세팅장면. 최고의 성능을 얻으려면, timing은
manual, CL 2, BANK 4, DRAM Rate : 1T Command를 추천한다. 공통적인 화면이기에 더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다.

하드웨어 모니터링 화면이다. vcore가 1.76이 들어갔으며, 비교적 무난한 환경이라 본다. 단, 직접 조절할 수가 없어, 고전압이나 저전압 인가시 대책이 없다는것이 아쉽다.
이제품은 파워유저에 걸맞는 제품은 아닌것같다. 오버클럭의 옵션이 없다는것, 또한 볼티지 조절옵션 등등, 바이오스를 보면 그 성격을 확연히 알 수 있다.
어떻게 보면, QDI제품이 지금처럼 그랬듯이, 오히려 가격대 성능비에 주안점을 두는 제품이라고 볼수있다. 제품 자체는 상당히 평이하기에, OEM용이나, 조립용, 컴퓨터에 신경을 쓰지않는 사람들이 무난하게 저가에 쓰기에 좋은 제품이라 하겠다.
보드나라에서는 이 제품을 포함, 그동안 리뷰가 되지 않은 KT266A 전제품에 대해 비교벤치마크를 준비중이다. 내년 새해에 만나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많은 기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