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다이어그램 설명 : 위의 것이 KT266이고 아래의 것이 최근 리비전이 바뀐 KT266A이다. 잘 보면 KT266에서는 ATA콘트롤러가 PCI버스위에 직접 매핑되었으나 KT266A에서는 ATA콘트롤러가 외부로 따로 매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며칠전에 알려졌던 VIA 칩셋들의 PCI버그가 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TechReport의 포스트에 따르면, 독일의 tecChannel이 VIA로부터 이 버그에 관한 확인 문건을 받았다고 한다. 이 버그는 최신 KT266A는 물론, 이제는 거의 역사속으로 사라진 MVP3까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이 버그의 자세한 내용은 PCI버스 구조의 어떤 버그때문에 PCI버스 대역폭이 최고 32%까지 줄어든다고 한다. 스토리지 솔루션이 요즘같이 발전하고 IDE-RAID같은 기술이 쓰이는 시대에 이와 같은 버그는 꽤 심각한 것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한편 요즘에 나오고 있는 KT266A와 P4X266A칩셋 등은 IDE콘트롤러를 PCI버스 외부로 돌려 매핑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문제를 일부 해결하려 하고 있으나 PCI버스를 사용하는 PCI IDE카드나 SCSI카드들은 이 버그를 피할 수 없다. (위의 블럭다이어그램 참조)
한편 ViaHardware.com의 George Breese는 이 문제에 대응하는 패치를 내놓았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비아는 다른 칩셋 메이커들처럼 기술 자료를 공개하고 공식적인 입장을 취해 자사 제품의 문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자세가 필요할듯 싶다.
출처 : http://www.tech-report.com/news_reply.x/3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