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GDDR6 메모리 양산을 준비 중이다.

게이머즈넥서스(GamersNexus)에 의하면 SK하이닉스는 GTC(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18에서 GDDR6 메모리 정보를 공개하였다. 앞으로 3개월 이내에 GDDR6 DRAM을 양산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데 AMD와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그래픽카드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전자는 이미 올해 1월 GDDR6 메모리를 양산한다고 발표했으며 마이크론(Microns)도 머지 않아 선보일 것이므로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16Gb(기가비트) GDDR6 DRAM에 집중 투자하는데 그에 따라 기존 8Gb GDDR5 DRAM보다 큰 용량을 그래픽카드에 제공하기 용이해진다.
특히 삼성전자의 제품을 기준으로 삼으면 10nm(나노미터) 16Gb GDDR6 DRAM은 20nm GDDR5 DRAM보다 속도는 2배 빠르고 전력 효율은 35% 이상 향상되며, 칩 크기가 감소하여 생산성이 약 30% 증가하므로 그래픽카드 성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은 10~15% 더 높으므로 초기에는 그래픽카드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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