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핵 프로그램 사용자 183만여 명의 계정을 영구 정지하였다.

PUBG는 공식 팬카페에서 3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발견한 핵 프로그램 사용자 총 1,836,103명의 계정을 영구 정지했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해 12월 정식 버전 출시 후 올해 3월 초까지 약 400만 명의 계정이 핵 프로그램 사용 때문에 정지되었는데 겨우 3주만에 183만 명이나 같은 제재를 받은 것이다.
계정을 영구 정지 당해도 다른 계정으로 게임을 다시 구매하는 것까지는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배틀그라운드 핵 프로그램 사용자는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막기 위해 PUBG와 국내 배틀그라운드 서비스를 담당하는 카카오게임즈는 핵 프로그램 개발자 처벌 방법을 검토 중이다.
또한 PUBG는 지역 별로 서버를 분리하고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게이머끼리 동일한 서버에서 게임을 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준비 중인데 핵 사용률이 높은 중국 게이머들이 다른 지역 게이머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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