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메모리 공급 상황은 1분기와 같이 타이트한 상황이 유지되리란 전망이 나왔다.

DRAMeXchange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PC DRAM 계약 가격은 전 분기 대비 평균 5% 상승했으며, 2018년 2분기에는 1분기와 비교해 약 3%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7월에 이어 올해 3월 20일 발생한 마이크론 DRAM 생산 공장의 질소 공급 장치 고장 사고 여파를 비롯해 1분기 가격 인상 상황을 반영한 2분기 가격 협상 등을 고려한 것이다.
올해 3월 20일 마이크론 메모리 타이완 생산 시설의 공장 외부에서 질소 공급 장치가 고장나 관련 장비 수리를 위해 미국으로 배송 후 수리를 마치고 회수된 상황으로, 4월 초 중에 이전 상태를 완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해당 시설은 PC DRAM과 서버 DRAM을 비롯해 LPDDR4 DRAM, 그래픽 DRAM을 생산 중이며, 이번 이슈로 이미 공급 부족 상황에 처한 그래픽 DRAM 공급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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