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EG(The 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에서 가상현실과 스트리밍 시대에 맞춘 새로운 이미지 포맷을 발표했다.

기존 JPEG 포맷의 압축률이 1/10인 것과 달리 JPEG XS로 알려진 새로운 포맷의 압축률은 1/6로 압축률 자체만 따지면 퇴보한 듯 보이지만, 압축률을 줄여 로딩속도 개선, 지연 시간 및 소비 전력 감소를 이뤄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 가상현실 시스템의 대표 이슈 중 하나인 레이턴시를 개선하고, 실시간 스트리밍과 자율 주행을 위한 이미지 등, 단순 저장에 기치지 않고 커넥티드 디바이스간의 빠른 전송이 필요한 현 트랜드의 맞춤형 솔루션으로 제시된다.
단지, 이 경우 이미지 용량이 증가하므로 네트워크 환경의 안정성과 속도가 불안정한 환경에서는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오픈 소스와 일반적인 HDR 코딩 포맷 지원, 쉬운 이식, 보다 긴 전송 구간(케이블 길이) 등을 목표로 한다.
저 지연 경량 이미지 코딩 시스템(Low-latency lightweight image coding system)인 JPEG XS는 현재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의 인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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