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의 신형 로봇 강아지 아이보(aibo)의 출하량이 11,111대에 도달했다.
소니는 지난 해 11월 아이보 신형 모델(ERS-1000)을 발표하고 2018년 1월 11일부터 일본 소니 스토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특별 추첨 판매 및 아이보 전용 통신 요금제 가입 등 까다로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10회 이상 실시한 판매에서 매진이 계속되었으며 누계 생산 출하 대수가 4월 중순에 11,111대에 달성했다는 것이 소니의 설명이다.

신형 아이보는 로봇 형태에 가까운 기존 모델들과 달리 실제 강아지와 비슷한 외모와 시선을 끄는 눈동자 등 귀여운 모습과 생동감 있는 다양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또한 주인의 얼굴을 인식하고 주변 환경을 학습하면서 행동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클라우드 백업을 통해 하드웨어에 큰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도 새로운 제품에 기존 아이보의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다. (관련기사: 더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온 로봇 강아지, 소니 aibo)
소니는 향후 생산 활동을 더욱 확충하고 일본 전역의 고객들이 아이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보 소유자들과 함께 아이보를 성장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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