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이 GDDR6 메모리로 HBM 메모리 대체 가능성을 시사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JEDEC이 GDDR6 표준으로 규정한 14Gb/s의 성능을 자체적으로 16.5Gb/s 을 넘어 I/O 전압 증가에 힘입어 20Gb/s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 경우 라데온 RX Vega 64에 탑재된 2세대 HBM 메모리에 비해 더 높은 대역폭을 구현할 수 있게 되며, 20Gb/s 성능 구현시 256bit 메모리 버스로도 타이탄 V의 652.8GB/s에 근접한 640GB/s의 대역폭을 내줄 수 있다.
현재 HBM 메모리가 비용 및 디자인 제약으로 일부 하이엔드 제품에만 탑재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예상되는 GDDR6 메모리가 이들에 준하는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면, 메인스트림 게이밍 그래픽 카드에서 4K 게이밍을 위한 메모리 대역폭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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