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지사장 소윤석)는 4K UHD 해상도와 HDR을 지원하는 가정용 빔프로젝터 TK800 출시를 기념해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컵 시즌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며 6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3주 동안 온라인 몰에서 TK800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게 15만 원 상당 캔스톤 프리미엄 사운드바(T55 Restonica)를 증정한다.
벤큐는 작년 세계 최초 4K DLP 프로젝터 W11000과 LED 광원 4K 프로젝터 X12000, 올해 1월 4K 프로젝터 W1700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전 제품인 W1700과 동일한 외관을 채택한 TK800은 0.47인치 싱글 DMD 칩셋으로 830만 픽셀 4K UHD 해상도를 정확하게 표현한다. 3000안시 밝기를 채택해 주변에 빛이 있는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TK800은 4K UHD 해상도에 최적화 된 광학 렌즈 시스템과 정밀한 컬러 코팅으로 이미지가 흐려지는 것을 방지하고 더욱 또렷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벤큐의 독자적인 HDR 10 컬러 매칭 기술로 4K 영상 밝기와 명암비를 실제와 같은 수준으로 재현하며 5단계 HDR 밝기 조절 기능을 통해 스크린 크기와 원단 재질에 따라 적합한 밝기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3D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3D 콘텐츠(Full HD)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TK800은 가정에서 큰 화면으로 스포츠 경기 관람을 원하는 스포츠 마니아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풋볼 모드와 스포츠 모드를 탑재했다. 풋볼 모드는 축구, 야구 등 실외 스포츠에 적합한 모드로, 푸른 잔디 구장을 실제와 같이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농구, 배구, 격투 스포츠 등 실내 경기에 적합한 스포츠 모드는 사실적인 피부색, 따뜻한 우드톤, 선명한 레드톤을 강조한다. 그리고 벤큐 시네마마스터 오디오플러스 2(CinemaMasster Audio+2) 기술을 탑재해 풋볼 모드, 스포츠 모드, 시네마 모드, 뮤직 모드, 게임 모드 등 다양한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벤큐 프로젝터 PM 조정환 팀장은 “벤큐 TK800 프로젝터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4K 영상으로 경기를 관람하고 싶은 스포츠 마니아 고객을 위해 야심 차게 출시한 모델로 출시 후 완판을 기념해 다시 한번 진행하는 이벤트이다”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벤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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