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Micron)이 8Gb(기가비트) GDDR6 메모리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크파워업(Techpowerup)에 의하면 새로운 GDDR6 메모리는 마이크론 뮌헨 개발 센터가 여러 세대 GDDR 메모리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서 설계하였으며, 고성능 메모리를 요구하는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에 최적화 되었다.
GDDR6는 컴퓨터 비전,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을 가속할 때 필요한 고대역폭을 제공하고 기존 GDDR5보다 메모리 속도가 향상 되어서 4K 비디오와 렌더링,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등에 적합한 성능을 낼 수 있다. 마이크론 GDDR6 자동차 메모리 솔루션은 대역폭 448GB/s를 지원하는데 기존 LPDDR5 솔루션보다 2배 이상이어서 성능을 크게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GDDR6는 단일 패키지로 최대 64GB/s 달성을 목표로 삼았으며 업계 표준 BGA 패키징을 채택해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고 위험도가 낮다.
마이크론은 GDDR6 메모리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생태계(ecosystem) 파트너들과 힘을 합쳐서 실리콘을 검증하고 학습하는 중이며, GDDR6 메모리를 양산하기 전에 지적재산권 유효성 검증을 위하여 초기 칩을 생태계 파트너들에게 출하하였다. 이로써 엔지니어들은 빠르게 GDDR6 제품을 선보일 수 있고 대역폭을 활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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