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단기간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 고객을 겨냥해 국내 최초로 선불 인터넷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7월 2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선불 인터넷은 기존 무약정 후불 상품보다 최대 45% 할인된 금액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은 제공 속도에 따라 100Mbps/ 500Mbps/ 1Gbps, 이용 기간은 3/ 6/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약정 기간이 없기에 할인 반환금은 없지만, 기존 무약정 후불 서비스와 동일한 설치 출동비 2만 7천 500원과 모뎀 임대료 4,400원을 내야 하며, 모뎀 보증금은 후불제의 4,400원보다 비싼 20,000원을 따로 내야 한다.
무약정 기준 3개월 요금 100Mbps 132,000원(월 44,000원), 500Mbps 151,800원(월 50,600원), 1Gbps 178,200원(월 59,400원)과 비교하면 합리적으로, 짧은 기간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대학생과 국내 단기 거주 외국인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약정 없는 선불 인터넷은 이용 기간이 만료하면 자동 해지되며, KT는 G마켓 글로벌샵에서 신청한 고객에게 무료로 무선 공유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