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IT 기업 바이두(Baidu)의 자율주행 버스가 2019년 초 일본에서 주행할 계획이다.

블룸버그(Bloomberg)에 의하면 바이두는 일본 최대 IT 기업 소프트뱅크의 자회사 SB 드라이브(SB Drive)와 제휴하여 자율주행 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두는 중국 버스 회사 킹 롱(King Long)이 개발한 미니 버스 '아폴롱(Apoolong)' 100대를 생산 중이다.
아폴롱에는 승객 14명이 앉을 수 있으며 운전석과 운전대가 없는 완전한 자율주행 지원 버스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아폴롱이 특정 지역 내에서 운전자 없이 주행할 수 있는 레벨 4 자율주행 차량이라고 하였다.
또한 킹 롱은 자율주행 플랫폼 아폴로(Apollo)를 발표했는데 얼굴 인식 기능으로 피곤한 운전자를 감지하여 주차 대행 같은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바이두는 인텔의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의 카메라와 컴퓨터 시야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안전 모델을 통합하여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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