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아이폰 X을 공식 지원하는 지메일 인박스(Inbox by Gmail) 앱 최신 버전을 공개하였다.

구글 지메일 인박스는 마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처럼 날짜 별로 알아보기 쉽게 이메일을 분류하고 첨부 파일은 섬네일로 보여주며, 페이지를 이동하지 않고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그 동안 아이폰 X 사용자는 화면 비율과 해상도가 맞지 않아서 제대로 쓰기 어려웠는데 최신 버전은 공식 지원해서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지메일 인박스를 편하게 쓰지 못했던 아이폰 X 사용자들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버지(The Verge)에 의하면 애플 앱스토어의 모든 앱은 반드시 iOS 11 SDK(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로 업데이트 요소를 제작하고 아이폰 X의 슈퍼 레티나(Super Retina) 디스플레이를 지원해야 한다. 아이폰 X가 출시 된 지 한참 지났는데도 구글이 지메일 인박스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하지 못한 것은 그 영향을 받은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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