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중고폰 시세조회 서비스를 오픈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단말기 구입부담 경감을 위하여 중고폰 판매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시세조회 서비스를 10일부터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www.smartchoice.or.kr)를 통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세조회 서비스는 중고폰 모델별 판매가격과 각 모델의 등급별 평균시세 정보를 제공하며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직전 주간 10개 중고폰 업체에서 제공되는 업체별 판매가격을 반영하여 업데이트 된다.

중고폰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 전에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 내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 항목에 위치한 중고폰 시세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중고폰 업체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에 현재는 국내 정식 출시됐던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주력 스마트폰 위주로만 검색 가능하다.
출시 년도를 기준으로는 2014년부터 나온 제품들이 포함되어 애플은 아이폰 6 시리즈부터,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4 시리즈부터, LG전자는 2015년에 나온 G4/V10 시리즈부터 제품 이미지와 제조사, 모델명, 출시일, 등급별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중고폰은 시장 가격이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적인가격 수준을 가늠하기 어려워 이용자들이 구매 시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고 지적하며, "시세조회 서비스를 통해 대략적인 시세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의 탐색비용이 감소하고거래가 활성화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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