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8코어 프로세서는 3세대 코어프로레서 이후 사용되어온 써멀그리스 대신 2세대 코어 프로세서 이전 세대에 쓰여온 솔더링으로 회귀할 것으로 보인다.

golem.de은 인텔 8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9-9900K와 코어 i7-9700K에 인듐 화홤물을 이용한 솔더링 방식이 적용된다는 내용을 다수의 인텔 관련 정보통을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인텔의 아이비브릿지 이후 CPU에 적용되어온 서멀구리스 방식은 CPU 코어 보호와 열분산을 위한 IHS간의 간극 조절 이슈로, 미세 공정 도입에도 불구하고 솔더링 방식에 비해 CPU의 온도가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때문에 기록 갱신이나 보다 높은 수준의 오버클럭을 시도할 경우 IHS를 떼어내고 CPU 코어에 직접 쿨러를 밀착하거나, 쿨링 효율을 높이기 위해 IHS와 코어간 간극에 더 높은 열전도율의 서멀그리스를 재도포하는 등의 '뚜따'가 사용자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한편, PC Builder's Club에서는 인텔 8코어 CPU를 '뚜따'하지 않고도 5.5GHz 오버클럭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 이번 솔더링 소식이 사실이라면 오버클러커들이 보증 파기의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도 높은 수준의 오버클럭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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