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0일 와이브로(WiBro) 서비스 종료 계획을 밝힌 KT가 신규 LTE 에그(egg) '아이언 에그'를 출시했다.
8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아이언 에그(모델명 SMR-100K)는 마블의 인기 캐릭터 아이언맨의 상징인 아크 원자로와 마스크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과 측면 LED의 다양한 색상 변화로 단말 상태 및 LTE 신호 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언 에그 충전기로 제공되는 크래들은 Wi-Fi, LAN 포트 등의 기능을 탑재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크래들에 있는 포트에 유선 인터넷 케이블을 연결하면 LTE 데이터 소진 없이 무선 공유기로 사용할 수 있고 Wi-Fi를 지원하는 않는 데스크탑 PC 등에 연결해 인터넷 접속도 가능하다. 4,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20시간 연속 사용 및 27시간 대기 시간을 지원하며 젠더를 이용해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언 에그 출고가는 15만 4천원으로 KT LTE egg+ 11(11GB 월 16,500원) 또는 LTE egg+ 22(22GB, 월 24,200원) 요금제로 가입 가능하다.
또한 지난 6월 와이브로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요금제와 같은 가격에 같은 양의 LTE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용자 보호용 LTE egg+ 요금제로도 전환가입을 지원하며 기존 위약금과 와이브로 단말 잔여 할부금이 면제된다. 다만 아이언 에그로 전환을 희망할 경우 일부 추가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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