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휴대용 SSD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달 3일부터 역대 최고 성능의 포터블 SSD 'X5' 시리즈를 한국, 미국, 독일을 포함한 글로벌 50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고속 포터블 SSD X5는 USB 3.1에 내부적으로 SATA SSD를 사용했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썬더볼트3 (Thunderbolt 3)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일반 소비자는 믈런 IT 전문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도 최고의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X5 시리즈는 SSD 내부 구동을 위해 NVMe 인터페이스와 기존 컴퓨터에 있는 USB-C 포트와 동일한 외관이지만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대 4배 빠른 40Gbps 속도의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적용해 역대 최고 성능을 구현했다.
X5 시리즈는 연속 읽기 속도 최대 2,800MB/s 및 연속 쓰기 속도 최대 2,300MB/s를 지원해 기존 SATA 인터페이스 기반 포터블 SSD보다 최대 5배 이상 빠르며, 특히 외장 하드(HDD)보다는 최대 25배 빠른 쓰기 성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PC에서 고해상도 4K UHD 영상(20GB)을 불과 12초 만에 저장할 수 있다.


풀 메탈 디자인 X5 시리즈는 컴팩트한 크기로 포터블 SSD에 적합한 휴대성을 갖췄으며, 고성능 작동시 발열을 최소화하는 발열 제어 기술과 2m 높이에서 떨어지는 외부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으며, AES 256비트 하드웨어 암호화 기반 패스워드 솔루션이 적용되었다.
삼성전자 X5 시리즈는 500GB 모델이 399.99달러, 1TB 모델이 699.99달러, 2TB 모델이 1,399.99달러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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