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앞으로 몇 주 이내에 엑스박스원(Xbox One)으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공식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하였다.

VG247에 의하면 9월 25일 인사이드 엑스박스(Inside Xbox)에서 MS 엑스박스 사업부 대표 필 스펜서(Phil Spencer)는 2018년 기업 계획을 일부 이야기했는데 엑스박스원 마우스, 키보드 지원도 그 중 한 가지였다.
FPS(1인칭 슈팅)처럼 일부 게임은 게임 컨트롤러보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는 쪽이 훨씬 편리한데 그 때문에 비디오 게임기 제조사들은 게이머들 사이에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게임 내 마우스와 키보드 지원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스펜서 대표는 엑스박스원 게임에서 마우스와 키보드 사용자들이 다른 게이머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서지 않게 제지할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일단 마우스와 키보드 사용을 허용한 게이머들만 게임 내에서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엑스박스원 마우스 및 키보드 지원은 10월에 프리뷰 회원에게 배포 되며 무선 기기도 호환 될 예정이다. 공식 지원하는 첫 게임은 '워프레임(Warframe)'이며 11월 10일 다른 게임을 발표할 것이다.
한편 MS는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제조사인 레이저(Razer)와 협력하여 엑스박스원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므로 앞으로 엑스박스원 게이머들도 그 동안 PC 게임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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