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의 새로운 대표로 페이스북 뉴스피드 책임자 아담 모세리(Adam Mosseri)가 임명 되었다.

좌측부터 마이크 크리거, 아담 모세리, 케빈 시스트롬
이번 인사는 지난 주에 인스타그램 공동 설립자인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와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이 사퇴하면서 단행 되었다. 네오윈(Neowin)에 의하면 아담 모세리는 2008년 페이스북에 입사하여 뉴스피드와 인터페이스 디자인 팀을 관리한 중견 임원이며 올해 5월 인스타그램으로 부서를 이전하였다.
인스타그램은 지난 2012년 페이스북에게 10억 달러(약 1조 1,165억 원)로 인수 되었다. 기존처럼 마이크 크리거와 케빈 시스톰이 운영을 계속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스타그램의 인지도가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페이스북과 마찰이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국 그들은 퇴사를 결정하고 말았다.
한편 올해 들어서 페이스북은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등 여러 가지 사건으로 사용자가 대거 이탈하고 있는데 그로 인해 인스타그램의 중요도는 이전보다 훨씬 높아진 상황이다. 결국 기존 인스타그램 대표가 물러나고 페이스북 임원이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되어서 머지 않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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