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는 18페이즈의 강력한 CPU 전원부와 함께 다양한 MSI만의 독자기술과 혁신을 적용한 그야말로 ‘끝판왕 메인보드’로 불리는 ‘MSI MEG Z390 갓라이크’가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10월 10일(수)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된 ‘MSI MEG Z390 갓라이크’는 8코어를 지원하는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난 설계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한편, 실제로 제품이 출시한 이후 업계에서는 ‘역시 끝판왕’이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최고의 성능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안정성, 화려하고 단단한 디자인 등을 자랑하는 ‘MEG Z390 갓라이크’는 다양한 독자 기술을 적용했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M.2 쉴드 프로져’를 통해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제공하는 고성능 SSD의 발열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가 하면, 추가로 2개의 M.2 설치가 가능한 ‘M.2 엑스팬더-Z’ 확장 카드까지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 방송 등 기본적인 스트리밍 환경 구축을 돕는 HDMI 1.4b 입력 및 1080p 해상도 지원의 ‘스트리밍 부스트’ 카드 등 다양한 확장 카드까지 적용했다. 더불어 시스템 상태와 에러 메시지 또는 gif 형식의 원하는 이미지를 추가하여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다이나믹 대시보드’ 또한 독보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기능이다.
한편, 기존 MSI 메인보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자기술도 단연 돋보인다. 미국 국방성의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 적용, 무거운 고성능 그래픽카드에 의한 슬롯 파손으로부터 제품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PCI-E 슬롯 및 메모리 슬롯 ‘스틸아머’ 장착 등 최고의 완성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기존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한창 유행인 RGB 시스템 튜닝을 위한 RGB LED 기능 역시 1,680만 가지 컬러를 제공하는 ‘미스틱라이트’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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