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한성숙)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3분기에 매출 1조 3,977억원, 영업이익 2,217억원, 당기순이익 6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4% 증가한 것이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5%, 7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측은 연결 영업이익은 라인(LINE)의 영업적자 영향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광고 매출은 이른 추석 효과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361억원을 기록했으며, 비즈니스 플랫폼은 쇼핑검색광고와 검색형 상품의 호조세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한 6,130억원을 기록했다.
IT플랫폼은 네이버페이의 견조한 성장을 비롯해 클라우드, 라인웍스 부문 매출 호조세로 전년 동기 대비 51.1% 늘어난 885억원, 콘텐츠 서비스도 웹툰과 V LIVE 성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한 316억원, LINE 및 기타 플랫폼은 광고 등 코어 사업 매출 성장이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5,240억원을 달성했다.
한성숙 대표는 “국내 경제 성장률 둔화에 따른 경기 위축과 모바일 성장 둔화에 따라 기존 사업의 성장 여력이 줄어드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자들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네이버는 기술 확보 및 서비스 구조를 재정비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공고히 하면서, 기존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대한 도전을 지속하며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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