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윈도우 10 ARM 버전에서 크롬(Chrome) 웹 브라우저를 구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력 중이다.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소스 웹 브라우저 프로젝트 크로미엄(Chromium)에서 크로미엄 샌드박스(프로그램 실행용 격리 공간)에 윈도우 ARM64 지원 추가와 크롬 V8(웹 브라우저 제작 기반 제공하는 오픈소스 응용 프로그램 프레임워크)에 윈도우 ARM64 ABI(응용 프로그램 이진 인터페이스) 추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출하였다.
즉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롬 웹 브라우저와 윈도우 10 ARM 버전의 융합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직접 개발한 웹 브라우저인 엣지(Edge)를 부각하고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시장에서 크롬의 영향력은 강대하므로 그 사실을 인정하고 손을 내민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르면 2019년에는 윈도우 10 ARM 버전에서 구동하는 크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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