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13/14인치 노트북을 공개했다.

ASUS 코리아는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울트라 슬림형 플래그십 노트북 모델인 '뉴 젠북(New
ZenBook)' 13/14인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ASUS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한국, 홍콩, 대만 및 동아시아 지역 총괄 케빈 린(Kevin Lin)은 이번 행사의
주제가 'Zen, 한계를 부수다'라며 새로 발표된 젠북이 더 얇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고객과 기업 고객의 경계를 넘는 제품이 될 거라고
말했다.
한국 시장에서도 노트북 판매량 증가

ASUS 코리아 제이슨 우(Jason Wu) 시스템 사업부 지사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ASUS가 1988년 메인보드 사업을 시작으로
오늘 날 글로벌 IT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헐리우드 유명 배우 갤 가돗과 한류 스타 공유를 브랜드 홍보 대사로
하거나 각종 IT 매체로부터 수상하고 포춘지 선정 존경받는 기업 리스트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컨슈머 노트북 시장에서는 매출 기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위, 글로벌 시장에서 3위 자리에 올랐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필리핀과
홍콩에서 시장 점유율 2위, 대만에서는 PC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한국 시장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 젠북을 소개한 ASUS 코리아 시스템 사업부 카이 람(Kai Lam) 프로덕트 매니저는 젠북(ZenBook)에 들어가는 'Zen'이라는
단어는 균형을 갖춘다는 뜻으로 최고 성능과 디자인의 균형은 물론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트렌드를 분석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첫 젠북을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세계 최초 울트라북을 비롯해 가장 얇은 컨버터블 노트북, 가장 가벼운 올메탈 노트북, 외장
그래픽이 들어간 가장 얇은 노트북, 트랙패드에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세계 최초 듀얼 스크린 노트북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2019년에
발표하는 뉴 젠북은 초슬림 제품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 외장 그래픽 기능 탑재, 보다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부품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울트라슬림 베젤에 가성비 갖춘 New ZenBook 13/14


오늘 발표한 젠북 2종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13, 14인치 노트북으로 슬림 베젤 디자인이 적용된 FHD IPS 프레임레스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로 동급 제품보다 작은 크기와 1.09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13.3인치 젠북 13(UX333)의 경우 A4 용지 사이즈(297x210mm)보다 9% 작은 크기에 디스플레이 베젤 두께는 좌우
2.8mm, 상단 5.9mm, 하단 3.3m로 최대 95%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구현해 향상된 몰입감을 제공한다.

뉴 젠북 13, 14 모델은 7세대보다 30% 빨라진 최신 인텔 8세대 위스크레이크(WhiskeyLake) 기반 코어 i7-8565U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내장 그래픽이 아닌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MX150 외장 그래픽 카드가 들어가 문서 작업 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디자인 등 멀티미디어 작업에도 적합하다.
최대 16GB 용량의 LPDDR3-2133MHz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SATA M.2 방식이 아닌 PCIe 3.0 x4 SSD
인터페이스로 최대 1TB 용량의 SSD를 통해 초고속 부팅 및 데이터 읽기/쓰기 성능을 제공한다. 다만 512GB, 256GB SSD 모델은
PCIe Gen3 x2 인터페이스로 동작한다.


뉴 젠북 13, 14 모델은 전통적인 노트북 사용환경을 위한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제공한다. 3.5mm 오디오 잭을 비롯해 USB 2.0
Type-A 포트, microSD 외장 메모리 카드 슬롯, HDMI 출력 포트, USB 3.1 Gen2 Type-A 포트, USB 3.1
Gen2 Type-C 포트, 전원 어댑터 연결 단자를 갖췄다.
노트북을 상판을 열었을 때 뒷부분이 받침대 역할을 하는 에르고리프트(ErgoLift) 힌지 디자인을 채택해 키보드 각도가 3도 정도
올라가면서 더 편안한 타이핑 각도를 제공하며, 노트북 하단에 배치되는 스피커와 쿨링팬 배기구도 공간이 생기면서 오디오 성능 및 냉각 시스템 성능
향상을 가져온다.

베젤 두께를 줄인 슬림 노트북들이 전면 웹캠을 디스플레이 하단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뉴 젠북 13, 14 모델은 울트라
슬림 HD 웹카메라를 만들어 화면 상단에 배치했다. 얼굴인식 적외선 IR 카메라 기능으로 윈도우 10 생체 인식 기능(Windows
Hello)을 지원하며, 기존 웹캠보다 2배 많은 4개의 렌즈가 들어가 들어간 설계로 선명도는 84% 증가하고 노이즈는 59% 줄였다.

13/14형 슬림 노트북 특성한 풀사이즈 키보드를 넣기 어렵다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하단 터치패드에 숫자 키패드 기능(NumberPad)를
넣었다. ASUS 독점 기술로 제공되는 넘버패드는 터치패드 우측 상단 버튼을 누르면 숫자 키패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넘버패드 모드에서도
터치패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높은 휴대성 만큼이나 안정성도 뛰어나다. 밀스펙으로 불리는 미군 군사 규격 내구성 테스트(MIL-STD 810G) 가운데 낙하 테스트,
진동 테스트, 고도 테스트, 습도 테스트, 고/저온 테스트를 통과해 내구성도 인정받았다.
50Whr 일체형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했는데 배터리 수명은 최대 14시간으로 직장인이나 외부 활동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윈도우
10 홈(Windows 10 Home)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다.


13.3인치 젠북 UX333 모델의 가격은 115만 9천원부터, 14인치 젠북 UX433의 가격은 119만 9천원부터다. 제품 색상은 로열
블루, 아이시클 실버, 버건디 레드 총 3가지로 구성됐는데, UX333 모델만 해당하는 버건디 레드 컬러는 ASUS 창립 30주년 한정판으로
2월 한 달 동안 ASUS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뉴 젠북 2종은 금일부터 오픈마켓 11번가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출시 기념으로 2월 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들에게 최대 3년까지 AS
기간이 연장되고 출장 방문 수리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ASUS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위스키레이크로 업그레이드 된 모델과 상업용 노트북도 출시

한편 ASUS 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2019년형 젠북 외에도 최신 인텔 8세대 위스키레이크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 된 S530 및 S330
노트북과 기업 시장을 겨냥한 상업용 노트북도 소개했다.


15..6인치 FHD 노트북 S530 위스키레이크 업그레이드 모델은 뉴 젠북과 마찬가지로 인텔 코어 i7-8565U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엔비디아 MX150 외장 그래픽과 최대 16GB 메모리, 512GB PCIe SSD 및 2TB HDD 구성을 지원한다. 13.3인치
FHD 노트북 S330 위스키레이크 모델 역시 같은 하드웨어 스펙을 가졌다.

올해 국내 커머셜 시장에 공식 진출을 선언한 ASUS 코리아는 커머셜 P 시리즈 노트북 2종도 발표했다. 14인치 FHD IPS
모델(P1402)과 15.6인치 FHD 모델(P1504)는 기업에서 다양한 입출력 기능에 대응하는 Full IO 포트에 스토리지 확장이 가능한
듀얼 스토리지 설계, 그리고 기업 보안 환경에 적합한 지문인식 기능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