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2018년 4분기 실적 및 2018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2018년 4분기에 6조 9,478억원의 매출과 2,793억원의 영업이익, 그리고 1,530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28%, 250% 증가한 결과다.

2018년 4분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TV용 패널이 36%, 모바일용 패널이 28%, 노트북 및 태블릿용 패널이 22%, 모니터용 패널이 14%를 차지했다.
4분기 실적에 대해 LG디스플레이는 연말 성수기에 따른 출하 증가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대형 시장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면적당 판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IT 및 중소형 신제품 출하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집중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을 포함한 2018년 전체 매출은 24조 3,366억원, 영업이익 929억원으로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경쟁 심화와 패널 판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OLED TV 및 초대형/고해상도 등 차별화 제품을 통한 수익 확대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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