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2018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AMD는 29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2018 회계년도 4분기에 14억 2천만 달러의 매출과 2,800만 달러의 영업이익, 그리고 3,8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이익도 지난 해 같은 기간 적자를 기록했던 것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4%,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77% 및 62%가 하락했다.

AMD 4분기 매출 14억 2천만 달러 가운데 컴퓨팅 및 그래픽 사업부 매출은 6% 증가한 반면 엔터프라이즈, 임베디드 및 세미커스텀 사업부 매출은 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실적을 포함한 AMD 2018년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64억 8천만 달러, 영업이익은 255% 증가한 3억 3,700만 달러, 순이익은 3,300만 달러 적자였다가 3억 3,700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한편, AMD는 2019년 1분기 실적 전망으로 작년보다 24% 감소한 12억 5천만 달러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그래픽 사업 전반의 계절적 수요 부진과 초과 재고 문제, 그리고 작년과 달리 가상화폐 관련 GPU 매출이 사라진 점을 감안했다.
또한 라이젠, 에픽, 그리고 라데온 데이터센터 GPU 제품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세미 커스텀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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