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9세대 코어 i 시리즈에 iGPU를 제외한 'F' 시리즈 모델을 내놓은 가운데, 보급형 시장 타겟의 펜티엄 시리즈에도 iGPU를 제외한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지난 2월 15일자로 인텔 펜티엄 G5600F 트레이 모델이 등록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앞서 코어 i 시리즈에서 공개된 것과 깉이 'F' 접미사는 iGPU가 제외된 모델을 뜻한다.
펜티엄과 셀러론 같은 엔트리급 제품은 외장 그래픽없이 iGPU를 활용한 사무용 혹은 미디어 PC용으로 높은 수요를 보이며, 외장 그래픽이 거의 필수로 여겨지는 코어 i 시리즈와 달리 펜티엄 브랜드의 'F' 모델 출시 의도가 궁금해지는 대목으로, 14nm 공정 CPU 물량 부족 사태의 심각성을 재확인 시켜준다.
한편, 아직 인텔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코어 i 시리즈의 F 모델들이 Non-F 모델과 같은 가격이 책정된 점을 감안할 때, 펜티엄 G5600F 역시 iGPU가 유지된 펜티엄 G5600과 동일한 가격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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