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JINTEK 공식 총판사 넥스트로드에서 “RAIJINTEK ORCUS 360 RGB”를 출시하였다.
컴퓨텍스에서 RAIJINTEK이 선보였던 일체형 수냉 쿨러로 RGB 감성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 쿨러와 워터블럭 LED의 조화로 한층 더 튜닝의 완성에 다가갔다.
120mm 팬을 세 개 장착이 가능한 360 사이즈로 요즘 트랜디한 빅케이스에 거의 대부분 호환하는 쿨러이다. 일체형 수냉 쿨러는 일반 공랭 쿨러의 단점인 장시간 사용 시 발열을 축척하게 되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액체식 냉각으로 순환시켜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0.1mm 마이크로 채널 디자인으로 보다 효율적인 발열 해소를 추구한 워터블럭에는 고성능 프로세서의 발열을 감당할 수 있는 튼튼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의 로테이팅 블레이드는 액체 순환의 인디케이터 역할을 하면서 보다 아름다운 관상을 추구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이 제품의 특이한 점은 라디에이터 근처의 호스에 연결된 펌프로 워터블럭에 강력한 진동을 피하면서 호스에서 최소화하자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자세한 제원은 라디에이터 395*120*28mm, 총 중량 950g, 액체 용량은 210ml +/- 10%, 최대 5만 시간의 수명을 지닌 펌프는 최대 4500RPM 속도로 운용할 수 있으며, 최대 풍량 35.8CFM, 최대 풍속 400~1800RPM, 28dBA 소음으로 사용자 환경에 맞도록 저소음 구성도 가능하다. 컨트롤러는 메인보드의 4핀 RGB 헤더를 활용한 RGB 연동과 컨트롤러 자체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리모컨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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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 비정품 CPU 가치를 더욱 나락으로, 가짜 인텔 쿨러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