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디렉터 브랜든 그린(Brendan Greene)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였다.
브랜든 그린은 3월 13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지금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PUBG에 소속된 상태이지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였다.
그는 트위터 게시물에 포함된 성명서로 "지난 5년간 내 삶은 배틀로얄이 전부였다" "놀라운 여정이었고 우리 게임(배틀그라운드)는 내가 결코 생각하지 못한 위치에 도달하였다" "게임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일이었고 PUBG 팀과 팬들에게 어떻게 감사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또한 암스테르담에 신설된 연구개발 부서에서 특별 프로젝트 책임자로 재임하며 새로운 기술과 도구, 파이프라인(pipeline), 게임 플레이를 연구하고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하였다.
PUBG의 특별 프로젝트이므로 브랜든 그린은 여전히 PUBG 소속이지만 컨설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바뀌고 배틀그라운드 팀은 현재 아트 디렉터인 장태석이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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