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Ie SSD가 올해부터 SATA SSD를 제치고 새로운 주류로 부상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Digitimes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낸드 플래시 칩 가격이 급락하면서 지난 해 2억대였던 전세계 SSD 출하량이 올해 20~25% 가량 증가할 것이며, 올해 말까지 PCIe SSD가 SATA SSD와 동등한 50%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게 될 거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SSD는 현재 3D 낸드 플래시 공정 및 수율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으로 최소 256GB 용량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일반 시장에서 480GB SSD가 주류가 되고 있다고 한다.
512GB SSD의 현재 평균 단가는 1년 전 등록된 256GB SSD와 동일한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올해 남은 기간에 512GB에서 1TB 용량에 대한 더 큰 가격 하락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성능이 향상된 소비자용 PCIe SSD가 점차 SATA SSD를 대체하게 될 거라고 하는데, 이는 기존 PCIe 슬롯에 직접 설치하던 제품 대신 메인보드 M.2 슬롯에 장착하는 보다 작은 NVMe M.2 SSD 등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은 노트북에 장착되는 소비자용 PCIe 3.0 x2 기반 PCIe SSD의 평균 판매 가격 하락은 OEM 업체들이 이러한 SSD를 채택하는 속도를 가속화 할 것이며, 5G와 자율 주행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스토리지 속도와 용량 증가를 요구하면서 PCIe SSD에 대한 시장 수요를 자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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