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새로운 엔트리 SUV 명칭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갖추고 2019년 하반기 전세계에 출시할 예정인 엔트리 SUV 차명을 '베뉴(VENUE)'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프로젝트명 QX로 알려졌던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며, 차량 내부 공간은 물론 차량과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도록 지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기존 현대차 SUV 모델명은 코나(KONA), 투싼(TUCSON), 싼타페(SANTAFE), 펠리세이드(PALISADE) 등 미국의 휴양지와 고급 주택지구 등 특정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지명을 사용했으나, 베뉴는 고객이 있고 싶은 장소 또는 고객이 인생에서 도달하고 싶은 곳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 개별 고객의 인생목표와 지향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열린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엔트리 SUV 주고객층은 자동차를 처음 구매하거나 Y, Z세대로 대표되는 밀레니얼 세대들이기 때문에 특정지역으로 한정하는 대신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차명을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엔트리 SUV 고객들이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스마트한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안전 사양, 활용성 높은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엔트리 SUV 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는 4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베뉴(VENUE)'를 최초 공개하며, 증강현실(AR) 기술을 사용한 인터넷 생중계로 고객들이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