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탐정 피카츄(Pokémon: Detective Pikachu)'가 미국에서 개봉 첫주에 좋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다.

명탐정 피카츄는 2016년에 닌텐도 DS용으로 출시된 동명 게임이 원작인 영화이며 미국에서는 5월 10일 개봉되었다. 영화 순위와 수익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소개하는 미국 웹 사이트 박스 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는 5월 12일(미국 현지 시간)에 명탐정 피카츄 흥행 성적이 5,800만 달러(약 686억 원)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이는 2001년 영화인 '툼 레이더(Tomb Raider)'가 달성한 4,770만 달러(약 564억 원)를 넘어서는 액수이며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평가한 점수는 'A-'여서 영화 자체의 재미도 인정 받고 있다.
명탐정 피카츄 전 세계 총 수익은 현재까지 1억7,040만 달러(약 2,016억 원)로 추산되는데 이는 개봉 첫주에 제작비 1억5천만 달러(약 1,775억 원)를 돌파한 것이어서 앞으로 상영 기간이 더 지나면 흥행작으로 인정 받는 데 문제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명탐정 피카츄는 국내에서 5월 9일 개봉했으며 '데드풀'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인공인 피카츄 성우를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