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 사용자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웹 트래커 차단 기능을 기본 활성화한다.

많은 웹 사이트들이 사용자의 행동 패턴 파악, 광고 노출 등을 위해 트래커라 불리는 사용자 행동 추적 기능을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광고 노출이나 성능 저하 등의 불편함을 겪게 된다.
모질라는 6월 4일 배포된 파이어폭스부터 강화된 추적 보호를 기본 적용하여 사용자의 웹 활동을 추적하는 서드 파티를 차단해 웹 브라우징 경험을 개선하고, 사용자의 자기 정보 결정권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파이어폭스에는 가상화폐 채굴 악성 코드 실행과 강화된 웹 트래커 차단 및 지문 차단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들 옵션을 사용자가 별도 활성화 해주어야 하는데, 모짇라 재단 측에서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문 차단 기능을 기본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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