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라이젠 출시까지 약 한 달 남은 시점에서, AMD가 3세대 라이젠을 위해 준비한 X570 칩셋 메인보드 가격이 전세대 모델들보다 높을 것이란 내용이 알려졌다.

tomshardware와 MSI CEO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X570 메인보드는 인텔 Z390 칩셋 메인보드에 버금가는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는 내용을 전했다.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X570 칩셋의 가격과 PCIe 4.0 도입에 따른 설계 난이도 및 비용가 X570 칩셋 메인보드의 가격 인상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ASMedia에 외주를 맞겼던 기존 칩셋들과 달리 X570은 AMD가 직접 설계하는데다, 가성비를 앞세어던 지금까지의 행보와 달리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것도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의견을 내놨다.
한편, PCIe 4.0 v1.0 규격이 발표된 2017년 10월 발표된 이후 PC 시장에 PCIe 4.0 도입이 지연되는 이유로 높은 전력 요구량과 고속 스위치 필요로 인한 가격 상승이 꼽혔는데, 2018년 메인보드에서 PCIe 3.0에서 PCIe 4.0으로 전환하는데 약 100 달러 이상의 추가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 되었다.
시간이 흐른 만큼 PCIe 4.0 구현을 위한 컴포넌트의 비용도 당시보다 현실화되었겠지만, 여전히 PCIe 3.0보다 높은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X570 칩셋 가격과 AMD의 프리미엄 전략이 더해질 경우 보급형 모델이라도 가격 인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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